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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풍물 옹심이 칼국수] 춘천 풍물시장 옹심이 칼국수 방문기

by 나옹씨 2024. 1. 15.

원래는 풍물 시장에서 다양한

시장 음식들을 먹을까 했지만,

아직까지 날이 추운 탓에

실내에서 뜨끈한 음식이 먹고 싶어

오게 된

감자씨가 알아본 맛집인

'풍물 옹심이 칼국수'로

오게 된 우리

 

 

풍물옹심이칼국수 본점

 

주소 : 강원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번호 : 033-241-1192

영업시간 : 월,수-일 11시-16시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판

11시 오픈인 이곳에

11시 20분에 도착한 우리는 웨이팅을 해야 했다.

 

다들 오픈 전부터 기다리셨던 건가..?

기대되는구먼

 

감자옹심이는 이름만 들어보고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이런 찐맛집에서 처음 맛보게 되다니..!

 

별 기대 안 하고 온 곳이었는데

방송 출연도 많이 한 찐맛집이었나 보다!

더욱 기대되는 이곳!

보리밥

레스토랑에 식전빵이 있다면

칼국수집에는 보리밥이 있다는데

 

칼국수 여러 번 먹은 사람으로서

매우 당황스러운 이야기였다.

 

감자가 이걸 모르냐며 놀랬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근데 왜 이리 맛있는 거야

이것만 팔아도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었다!

어딜 가나 두 명이서 메뉴 세 가지 이상 주문하는 우리

메밀전병과 감자전 중 고민했는데

 

강원도는 감자라는 감자의 말에

바로 감자전으로 주문 완료!

감자전은 세상 쫀득하고

정석의 감자전이라

내 입맛에 딱 맞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옹심이 칼국수2, 감자전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옹심이 칼국수!!

칼국수가 메밀면으로 만들어져

맛과 식감이 특별했고

바깥의 추위를 다 녹여낼 만큼

걸쭉하고 뜨끈한 국물로 몸도 다 녹이고

완전 만만족!!

양도 엄청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어딜 가나 음식 남긴 적 없는 대식가인데..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옹심이

 

내가 생각했던 옹심이는

마치 새알처럼 새하얗고 동글동글한 모양을

생각했었는데,

 

소가 없는 감자떡을 손으로 작게 뭉쳐 만들어놓은 듯한

모양이었다.

 

맛도 감자떡을 먹는듯한 식감과 맛이었다.

 

처음엔 쫀득한 식감에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 되니까 약간 물리는 맛이었다!

 

옹심이 리뷰 끝!

다 먹고 나왔는데

웨이팅이 훨씬 길어졌다.

 

맛집에 제대로 잘 찾아온 것 같아

왠지 뿌듯한 이 순간

 

감자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